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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서브웨이 샌드위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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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만들기

[ 글_사진 by. hispring ]

 

 

 

오늘은 주말이기도 하고 그래서 샌드위치를 맛있게 만들어 먹어 보려고 합니다. 

 

 

 

봄이라 피크닉 갈 때나 건강하고 맛있게 영양을 챙기기도 좋고 ( 야채가 많아서 기분 탓? )

 

 

아무튼! 그래서 오늘 샌드위치 만들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평소에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요,

 

 

그중에 인기가 많은 서브웨이 이탈리안 비엠티입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저는 아무 소스없이 안에 들어있는 햄의 짧짤한 맛으로만 간으로 해서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스를 넣으면 햄이나 야채 맛도 안 느껴지고 먹다 보면 소스가 줄줄 새는 게 싫어서 

 

 

그냥 소스없이 맛있게 먹는 편입니다. 

 

 

 

 

 

 

 

샌드위치 만들기

 

 

1. 샌드위치 안에 들어갈 야채와 햄을 먼저 손질해주어야 합니다. 

 

 

1-1 오이는 얇게 슥슥 썰어 줍니다. 

 

 

오이를 씻을때는 굵은소금을 이용해서 씻어준 뒤 흐르는 물에 헹구어 줍니다. 

 

 

오이의 끝부분은 농양이 있을 수 있으니 잘라내고 먹어야 합니다. 

 

 

남은 오이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하고 랩으로 싸서 냉장실에 해워서 보관해 주세요. 

 

 

 

오이는 수분이 많고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고 갈증해소에도 좋고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회복과 피부가 맑아지게 도와주니까 꼭 넣어 먹습니다. 

 

 

 

 

 

 

1-2 피망은 모양대로 길게 채썰어 줍니다. 

 

 

피망은 흐르는 물에 그냥 씻어 주고 꼭지를 떼내고 씨를 제거해준 후에 썰어 주셔야 하며, 

 

남은 피망 역시 랩에 잘 싸서 냉장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피망도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고

 

동맥경화와 고혈압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1-3 양상추를 그냥 손으로 찢어서 사용해도 좋지만 이번에는 채 썰어 봅니다. 

 

 

양상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더 아삭하게 먹고 싶으면 얼음물에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면 됩니다. 

 

 

남은 양상추도 랩이나 비닐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좋고 시든 양상추로 겉을 싸매어 보관하면 됩니다. 

 

 

 

불면증에 좋다는 양상추는 알칼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어서 신경 안정 작용도 해준다고하니

 

 

양상추도 많이 많이 넣어 먹어야겠습니다.

 

 

 

 

 

 

 

1-4 살라미도 얇게 썰어 줍니다. 

 

 

살라미는 소고기나 돼지고기로 만들어낸 소시지인데, 이탈리아식 훈제 소시지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요 살라미는 서브웨이 샌드위치에 꼭 들어가니까 저도 이번에 한번 넣어 봤습니다. 

 

 

 

 

 

2. 오븐에 빵과 햄, 치즈 살짝 구워내기.

 

 

서브웨이 가시면 야채 넣기 전에 오븐에 아주 살짝 구워내는 거 보신 적 있으시죠? 

 

 

저도 그렇게 살짝 30초 정도 데워서 만들어 볼 거예요. 

 

 

 

2-1 오븐 틀에 종이 포일을 깔아 줍니다. 

 

 

나중에 이 종이 포일이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2 종이 호일 위에 토르티야를 얹어 줍니다. 

 

 

 

 

 

 

 

 

 

2-3 또디아 위에 샌드위치용 햄과 살라미 햄을 얹어 줍니다. 

 

 

맛있는 햄은 듬뿍듬뿍! 이게 집에서 해 먹는 묘미 아닐까요?

 

좋아하는 건 추가되는 돈 상관없이 듬뿍듬뿍!! :D

 

 

 

 

 

 

2-4 햄 위에 아메리칸 치즈를 올려 줍니다. 

 

사각으로 된 일반 치즈를 대각선으로 한번 잘라 주었습니다. 

 

 

 

 

 

 

2-5 오븐에 150도 설정에 30초~40초 정도 치즈가 녹을때 까지만 구워 줍니다. 

 

 

저는 미니 오븐으로 했는데, 오븐의 크기에 따라 설정이 다를 수 있으니, 

 

 

치즈가 적당히 녹을때 까지 하시면 충분합니다. 

 

 

 

 

 

3. 야채  팍팍 넣어주기.

 

 

오븐에서 꺼낸 또띠아와 햄, 치즈 위에 피망, 블랙 올리브, 오이, 양상추 순으로 올려 주었습니다. 

 

 

야채는 드시고 싶으신 종류 상관없이 다 넣어 주시면 됩니다. 

 

 

 

 

 

 

 

 

4. 종이 호일로 또띠아를 당겨서 말아 줍니다. 

 

 

사진으로는 한쪽이 오픈되어 있는데 이렇게 드셔도 되고 모두 말아서 중간을 잘라서 먹어도 좋습니다. 

 

 

 

 

 

 

양쪽 모두 말아서 중간을 자른 모습입니다. 

 

 

맛있겠죠? 

 

 

저는 6cm짜리 작은 또띠아를 이용했지만 큰 또띠아를 이용하면 또띠아 속을 더 많이 채워 넣을 수 

 

 

있어서 더 푸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크지 않고 가볍게 먹길 원해서 6cm짜리로 만들어 보았어요. 

 

 

 

 

 

 

 

 

 

 

 

단면이 너무 이쁘죠?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가득 채우니 너무 맛있어요. 

 

 

소스는 위에도 언급했다시피 저는 없이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생략이지만 

 

 

시중에 많이 파는 샌드위치 소스를 속에 뿌려 먹으면 그 맛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이렇게 샌드위치 만들기를 해보았는데요, 

 

 

서브웨이 느낌으로 했는데, 어떠셨나요? 

 

 

오늘 가볍게 샌드위치 한번 만들어 먹어 보세요! ㅎ

 

 

 

 

참, 어떤 또띠아나 햄, 치즈를 사용했는지 궁 금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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