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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기록

테라로사 커피 맛 소문대로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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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커피 공장의 맛있는 후기

[ 글_사진 by. hispring ]

 

 

 

 

 

오늘은 서울 근교 갈만한 곳으로 드라이브하러 왔습니다. 

 

 

 

드라이브도 하고, 멋있는 것도 먹고 커피도 먹고 왔는데요,

 

 

 

커피를 마시게 된곳은 남한강을 끼고 있으면서 맛집이 많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테라로사 서종점 입니다. 

 

 

 

테라로사는 워낙 유명한 커피 공장이지요?

 

 

 

그런데 저는 강릉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양평에도 있는 걸 보고 괜스레 반가웠습니다. 

 

 

 

테라로사가 유명한것은 아무래도 맛과 향이 다른 곳과 차별화되게 다른 무언가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ㅎ

 

 

 

 

 

 

 

 

 

 

 

위치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 크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AM 09:00 - PM 09:00이며 휴무일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https://place.map.kakao.com/21604864

 

테라로사 서종점

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92 (서종면 문호리 623)

place.map.kakao.com

 

 

 

테라로사 서종점은 신기하게 커피만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여러 다른 가게들이 군데 둔데 형성되어 있어서 

 

 

 

커피 마시러 왔다가 옷도 구경하고 안경도 구경하고 화장품도 구경하고

 

 

 

식료품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입점되어있는 가게는 테라로사와 관련되지 않은 가게들인 것 같았고 밥을 먹는 한식 식당도 있고,

 

 

 

화장품은 배우 이영애씨가 하시는 화장품 브랜드가 있었습니다. 

 

 

 

 

 

안경과 선그라스 매장에는 수입품들이 많이 있었고, 나무와 도자기로 만든 인테리어 제품과

 

 

 

그릇을 판매하는 곳도 퀄리티가 아주 좋았고 건강에 좋은 참기름이나 식료품들을 팔아서

 

 

 

 

테라로사 커피 마시러 와서 다른 구경을 많이 하고 가게 되는 것 같아서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백미당도 유명한 아이스크림 집인데 이곳에 있더라구요, 

 

 

하지만 오늘은 테라로사 커피 마시러 왔으니 다음에 오면 꼭 한번 먹을 기회를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TERAROSA

 

 

테라로사는 2000년대 초부터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커피전문점부터 시작으로 지금까지 유명한 커피로

 

 

 

소문이 자자한데, 강릉에서 서울, 부산 등 큰지역으로 직영 매장을 늘리면서 16년 만에 커피 하면 떠오르는

 

 

 

기업이 되어서 돋보적인 브랜드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테라로사가 유명해진 이유도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국으로 수소문하여 테라로사 본점인

 

 

 

강릉으로 모이게되면서 강릉 커피에 대한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음료는 핸드드림 커피와 일반 커피와 주스, Tea 등을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5,000원부터 10,000원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도 있어서 커피와 곁들여 먹기 좋았습니다. 

 

 

 

 

 

 

 

 

 

 

테라로사는 커피 뿐만아니라 건물과 인테리어도 꽤나 신경 쓴 것처럼 보이는데요, 

 

 

커피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디자인에 대한 감각들이 많은 곳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테라로사에서 그런 점을 많이 신경 쓰고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매장마다 느낌은 다르지만 매장에 들어왔을 때 " 아, 여기가 테라로사구나 " 싶은 느낌을 받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1층보다 2층이 뭔가 탁 트인 느낌을 주는데요, 제가 앉은자리는 책들이 꽂혀있었습니다. 

 

 

뭔가 큰 도서관의 분위기가 나지요? ㅎ

 

 

 

 

 

 

 

 

 

 

 

평일인데도 웬만하게 자리가 꽉 차는 게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인 것 같습니다. 

 

 

 

커피 마시러 왔는데 커피랑 디저트가 따로나 와서 디저트 사진밖에 없네요.. 

 

 

 

커피는 나오자마자 마시고 이야기하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이 없습니다.. ㅎㅎ

 

 

 

 

 

 

 

서울 근교 갈만한 곳 없을까 해서 떠나오게 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테라로사였는데,

 

 

너무 만족스러웠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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