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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지리산 노고단 일출 운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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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일출 운해 산행

 

 

 

최근 지리산 노고단 산행을 했습니다. 

 

일출이 보고 싶어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구례까지 운전할 자신이 없어서 교통편을 찾아보다가
동서울터미널 - 성삼재 휴게소 23:50 직행 버스를 탔습니다.

 

 

다음날 새벽 4시전에 도착하니까 야간 산행 하기 너무 좋은 것 같은데, 

하루에 딱 한대 밖에 없습니다. 

 

 

www.bustago.or.kr/newweb/kr/index.do

 

버스타고

인원수 성인 0명 1명 2명 3명 4명 5명 6명 7명 8명 9명 10명 대학생 0명 1명 2명 3명 4명 5명 6명 7명 8명 9명 10명 중고생 0명 1명 2명 3명 4명 5명 6명 7명 8명 9명 10명 아동 0명 1명 2명 3명 4명 5명 6명 7명 8명

www.bustago.or.kr

 

 

예매하실 때 동서울 - 노고단 이렇게 검색하셔야 나옵니다. 

 

 

 

 

 

좌석이 금방 매진 되니 참고하셔서 빨리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렇게 해서 저는 야간 산행을 시작으로 별빛들을 보며 걸었습니다. 

 

 

 

가다보면 정말 휴게소가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취사가 가능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저도 뭐 챙겨 오는 건데... 처음이라..

 

다음엔 꼭 가져가서 먹고 올겁니다.. ㅎㅎ

 

라면이나 이런거 파는 곳도 있는데 지금은 휴업 상태라 이용이 어려웠습니다. 

 

 

중간에 휴게소가 있는데 조리가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천왕봉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아직 해 뜨기 전인데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나네요. 

하지만 너무 추웠습니다... 

원래 해뜨기전이 제일 춥다고 하죠? ㅎㅎ

 

 

 

 

 

 

드디어, 보고싶었던 운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운해뿐 아니라 구름이 좀 많은 편이라 해를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보여주네요. ㅎ

 

 

 

 

 

 

 

 

 

 

 

 

 

 

 

 

 

 

 

 

 

 

완연한 가을이 오는날 지리산 노고단을 방문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네요. 

꽃이 피는 봄에 또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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