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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기록

페페로니 피자가 맛있는 블랙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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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피자가 당기는 날! 페퍼로니 피자 배달시켜 먹자!

 

 

 

 

주말엔 이상하게 피자가 더 당기는 이유가 뭘까요? 

 

 

특히나 짭짤한 페퍼로니 피자가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페퍼로니는 고기에 양념이 된 미국식 살라미인데,

 

 

보통 돼지고기나 소고기로 만들며,

 

 

이탈리아 남부 지방의 살라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페퍼로니는 피자 토핑으로도 인기가 많아 많이 쓰이는데요, 

 

 

 

특히 미국식 피자에 많이 쓰이기 때문에 그런지 왠지 

 

 

페퍼로니 피자 하면 미국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페퍼로니는 샌드위치에 넣어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샌드위치 전문점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맛있는 페퍼로니 피자가 먹고 싶은데, 

 

 

일반 체인점은 싫어서 이리저리 앱을 살펴보던 중에 

 

 

새로 생긴 것 같은 피자집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페퍼로니 피자가 다른 집보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

 

 

이곳에서 주문시켜 보았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926209491

 

블랙피자

서울 동대문구 제기로38길 4 (청량리동 36)

place.map.kakao.com

 

 

위치는 청량리역에 근처에 있지만 장안동 피자 맛집이라고 한 이유가 

 

배달지역이 넓어서 장안동, 답십리동, 전농동, 용답동, 청량리, 휘경동, 용두동, 신설동, 회기동, 종암동, 제기동, 안암동, 이문동, 보문동, 동소문동 일부 지역, 삼선동 일부 지역, 숭인동 일부 지역 등 다 주문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배달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편하게 맛난걸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보니 새벽까지도 하시는 것 같은데, 

 

늦은 시간까지 해서 야식으로 당길 때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달시킨 걸 받아 보니 귀여운 상자에 왔습니다!

 

" 이 또한 먹어보리라 0칼로리 " 

 

상자가 어쩜 이렇게 센스가 넘칠까 싶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맞습니다! 

 

 

 

 

 

 

 

먹물로 만든 도우라 블랙 피자라고 지은 건지 모르겠지만 도우가 검은색이었어요!

 

 

밀가루 느낌의 향이나 맛도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 :) 

 

 

 

 

 

페퍼로니가 엄청나게 올라가 있었어요!

 

 

보통 형식적인 느낌의 페퍼로니 토핑 덕에 뭔가 부족해 보이잖아요,

 

 

이곳은 페퍼로니를 마구마구 뿌린 듯 엄청 많이 올려져 있었어요!

 

 

 

 

 

 

보이시나요? 

 

너무 먹음직스럽죠? 얼른 먹고 싶었답니다 ㅠㅠ

 

정말 비주얼이 엄청나게 한몫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지인들에게 사진찍어서 자랑했더니 어디서 먹는 거냐고 난리 났습니다. 

 

 

 

피자만 먹기 아쉬워서 서브로 오븐 스파게티도 같이 시켜 먹었습니다! 

 

포크도 같이 들어 있고, 포장이 엄청 야무지게 돼있었어요!

 

 

 

 

 

 

 

뭔가 동물 얼굴이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ㅎ

 

스파게티 위에 치즈가 듬뿍 들어 있었습니다!

 

스파게티까지 같이 시켜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았습니다. 

 

 

 

 

 

 

 

 

기본 구성으로 파마산 치즈 가루와, 핫소스, 피클, 갈릭소스가 함께 왔습니다. 

 

 

도우 끄트머리를 갈릭 소스에 푹 찍어 먹으니 그것도 별미더라고요. ㅎ

 

도우 끝까지 소스에 다 찍어먹어 버렸습니다. 

 

 

 

 

 

피자와 스파게티는 환상의 조합 같습니다..

 

피자 먹다가 스파게티 먹다가 피클 한번 먹고 무한 반복... 

 

 

그렇게 한참을 폭풍 흡입했습니다.. 

 

 

 

 

원래 페퍼로니 피자를 좋아하던 편도 아니고 다른 피자를 많이 시켜 먹었었는데, 

 

우연히 이렇게 시켜 먹고 페퍼로니 피자를 제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괜스레 심심하고 힐링이 필요한 그런 주말,

 

왠지 맛있는 걸 먹고 싶은데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을 때,

 

 

딱 맛있게 먹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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